Thursday, December 10, 2015

『帝国の慰安婦』事態に対する立場

『帝国の慰安婦』事態に対する立場



日本軍「慰安婦」問題について深く考えこの問題の正当な解決のために努力してきた私たちは、朴裕河教授の『帝国の慰安婦』に関連する一連の事態に対して実に遺憾に思っています。

2013年に出版された『帝国の慰安婦』に関連して、20146月に日本軍「慰安婦」被害者9 名が朴裕河教授を名誉毀損の疑いで韓国検察に告訴し、去る1118日に朴裕河教授が在宅起訴されました。これに対し、韓国の一部の学界や言論界から学問と表現の自由に対する抑圧であるという憂慮の声が出ており、日本では1126日に日本とアメリカの知識人54名が抗議声明を発表しました。 私たちは原則的には研究者の著作に対して法廷で刑事責任を問うという方式で断罪することは適切でないと考えます。しかし、今回の検察の起訴が『帝国の慰安婦』によって甚大な心の傷を受けた日本軍「慰安婦」被害者たちによってなされたという点を考慮する時、今この時点で今回の起訴について評価することには極めて慎重であらねばならないと考えます。

 私たちがもっと憂慮することは、この一連の事態が問題の本質から離れ、学問と表現の自由へと焦点を移しているという点です。日本軍「慰安婦」問題が日本の国家機関の関与のもと本人の意思に反して連行された女性たちに「性奴隷」になることを強いた、極めて反人道的かつ醜悪な犯罪行為に関するものであるという事実、その犯罪行為によって実に深刻な人権侵害を受けた被害者たちが今この瞬間にも終わることのない苦痛に耐えながら生きているという事実こそが、何よりも深刻に認識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犯罪行為について日本は今、 国家的次元で謝罪と賠償をし歴史教育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が国際社会の法的常識です。しかし、日本政府は1965年にはその存在自体を認めなかったため議論さえ行われなかった問題について1965年に解決されたと強弁する不条理に固執しています。日本軍「慰安婦」被害者たちはその不条理に対し毎週水曜日にすでに1200回以上も「水曜デモ」を開催しており、高齢の身をおして全世界を回りながら「正義の解決」を切実に訴えています。私たちは、これらの重い事実を度外視した研究は決して学問的でありえないと考えます。

 私たちは、『帝国の慰安婦』が事実関係、論点の理解、論拠の提示、叙述の均衡、論理の一貫性などさまざまな面において多くの問題を孕んだ本であると思います。既存の研究成果や国際社会の法的常識によって確認されたように、日本軍「慰安婦」問題の核心は日本という国家の責任です。それにもかかわらず『帝国の慰安婦』は、責任の主体は「業者」であるという前提に基づいています。法的な争点に対する理解の水準はきわめて低いのに比べて、主張の水位はあまりにも高いものです。充分な論拠の提示をせずに、日本軍「慰安婦」被害者たちが「日本帝国に対する『愛国』」のために「軍人と『同志』的な関係」にあったと規定することは、「被害の救済」を切実に訴えている被害者たちに更なる深刻な苦痛を与えるものであるといわざるをえません。このように、私たちは『帝国の慰安婦』が充分な学問的裏付けのない叙述によって被害者たちに苦痛を与える本であると判断します。ゆえに、私たちは日本の知識社会が「多様性」を全面に押し出して『帝国の慰安婦』を積極的に評価しているという事実に接して、果たしてその評価が厳密な学問的検討を経たものなのかについて実に多くの疑問を持たざるをえません。

私たちは、この事態を何よりも学問的な議論の中で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ます。韓国と日本と世界の研究者たちが問題について議論し、その議論の中で問題の実態を確認し解決方法を見つけるために、ともに知恵を出し合うことが必要であると思います。そこで、私たちは研究者たちが主体になる長期的かつ持続的な議論の場を作ることを提案します。また、その一環として、まず朴裕河教授や『帝国の慰安婦』を支持する研究者たちに、可能な限り近いうちに公開討論を開催することを提案します。 最後に、私たちは名誉棄損に対する損害賠償請求と告訴という法的な手段に訴えねばならなかった日本軍「慰安婦」被害者らの痛みを深く反芻し、日本軍「慰安婦」被害者たちにさらなる苦痛を与えるこのような事態に陥るまで私たちの思考と努力が果たして十分であったのかどうか深く反省します。また、外交的・政治的・社会的な現実によってではなく、正義の女神の秤が正に水平になるような方法で日本軍「慰安婦」問題が解決されるよう、更なる努力を重ねていくことを誓います。


2015. 12. 9.
日本軍「慰安婦」被害者たちの痛みに深く共感し
「慰安婦」問題の正当な解決のために活動する研究者・活動家一同





[国内]
강석주(서울대), 강선미(하랑성평등교육연구소), 강성현(성공회대), 강유가람(영희야 놀자, 다큐멘터리감독), 강윤주(경희사이버대), 강재구(카톨릭대), 강정숙(성균관대), 강지명(성균관대 법학연구소), 강혜경(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공주(중앙대), 공준환(서울대), 곽귀병(서울대), 구송회(서울대), 권용선(연구자), 권은혜(동국대), 권정옥(부산대), 권혜원(동덕여대), 김경석(중앙대), 김경희(여성정책연구원), 김교성(중앙대), 김귀옥(한성대), 김동규(동명대), 김명희(성공회대), 김미란(성공회대), 김민철(민족문제연구소), 김민화(건국대), 김민환(서울대), 김민환(성공회대), 김보화(이화여대), 김상규(고려대), 김선관(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 김선광(원광대), 김선화(서울대), 김성례(서강대), 김성보(연세대), 김성욱(건양대), 김성천(중앙대), 김수아(서울대), 김신현경(광운대), 김연명(중앙대), 김영(부산대), 김영범(대구대),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김윤정(역사학연구소), 김애라(카톨릭대), 김은경(방송통신대), 김은경(성공회대), 김은진(원광대), 김은혜(서울대), 김재민(성공회대), 김재완(방송대), 김재용(원광대), 김정오(연세대), 김정임(살림), 김종건(동서대), 김종곤(건국대), 김종서(배재대), 김주희(이화여대), 김지나(서울대), 김창록(경북대), 김태균(서울대), 김홍미리(이화여대), 김화정(부산여성사회교육원), 김혜경(전북대), 김혜란(서울대), 김혜숙(아주대), 남동신(서울대), 남문희(시사 IN), 남지대(서원대), 노혜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진순(창원대), 류동헌(LawBridge), 류만희(상지대), 마정윤(이화여대), 문경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문병효(강원대), 문소정(서울대), 문준영(부산대), 박권일(저널리스트),박민제(민주법연), 박병섭(상지대), 박선영(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성호(인하대), 박숙경(경희대), 박정애(동국대), 박진경(인천대), 박차민정(아주대), 박찬성(서울대 인권센터), 박태균(서울대), 박태현(강원대),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박해광(전남대), 박해숙(부산여성사회교육원), 박해순(()한국군사문제),박홍규(영남대), 배경식(역사문제연구소), 배문정(우석대), 배은경(서울대), 백시진(중앙대), 백재예(서울대), 백조연(중앙대), 변은진(방송대), 변정희(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서이종(서울대), 석재은(한림대), 성정숙(사회복지연구소 :), 소현숙(한양대), 송기춘(전북대), 송다영(인천대), 송도자(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송리라(중앙대), 송찬섭(방송통신대), 신광영(중앙대), 신그리나(서울대), 신문희(부산여성장애인연대), 신상숙(서울대 여성연구소), 신숙(전국철거민협의회), 신영숙(이화여대), 신진욱(중앙대), 신필식(서울대), 신혜수(이화여대), 신혜숙(서울대), 심연주(부산대), 안건호(덕성여대), 안미수(부산대), 안창혜(중앙대), 양현아(서울대), 오길영(신경대), 오동석(아주대), 오미영(부산사회교육원), 오승은(한양대), 오정화(이화여대), 오태규(한겨레), 오하나(서울대), 와다 요시히로(연세대), 왕현종(연세대), 원경주(서울대 인권센터), 원민경(법무법인 ), 우동현(서울대), 유한희(서울대), 윤경원(동아시아사회문화포럼), 윤대원(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윤명숙(충남대), 윤선미(중앙대), 윤세병(유성생명과학고), 윤정옥( 이화여대), 윤택림(구술사연구소), 윤홍식(인하대), 이경수(중앙대), 이경주(인하대), 이계수(건국대), 이귀우(서울여대), 이규수(고려대), 이기홍(강원대), 이나영(중앙대), 이동기(원주대), 이명숙(부산대), 이명원(경희대), 이민기(한신대), 이민아(중앙대), 이상수(서강대), 이상화(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선이(경희대), 이선이(아주대), 이소영(제주대), 이소희(한양대), 이숙희(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이승현(성균관대), 이신철(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이영란(부산대), 이용우(건국대), 이인선(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인숙(부산장신대), 이일래(부산대), 이재성(계명대), 이재완(공주대), 이재승(건국대), 이재철(동국대), 이정옥(대구카톨릭대), 이정은(성공회대),이정은(연세대), 이지원(대림대), 이진희(서울대), 이충은(제주대), 이하영(중앙대), 이현서(아주대), 이혜정(한국외국어대), 이호중(서강대), 임경화(연세대), 임봉(부산대), 임재홍(방송대), 임정기(용인대),임종명(전남대), 임지현(서강대), 임호풍(방송대), 장경희(부산대), 장다혜(한국형사정책연구원), 장은미(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장필화(이화여대), 전갑생(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전명혁(동국대), 전원근(서울대), 전재우(한양대), 정경숙(부산여성단체연합), 정명자(부산대), 정미례(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정상우(인하대), 정수빈(경남근로자건강센터), 정은년(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일영(서강대), 정슬기(중앙대), 정연보(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정영애(서울사이버대), 정재원(국민대),정진성(서울대), 정철승(법무법인 Thr Firm), 정학수(강화고려역사재단), 정현미(이화여대), 정현숙(부산대), 정현일(부산대), 정현주(이화여대), 정현희(서울대), 정혜인(연세대), 조경희(성공회대), 조돈문(카톨릭대), 조성을(아주대), 조승현(방송대), 조시현( 건국대), 조용환(법무법인 지평), 조영숙(경남여성회), 조우영(경상대), 주진오(상명대),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최관호(순천대), 최기자(서울대인권센터), 최명민(백석대), 최영(중앙대), 최영애(()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최정학(방송대), 최종길(고려대 글로벌일본연구원), 최한미(인제대), 한봉석(역사문제연구소), 한승미(연세대), 한정숙(서울대), 한혜인(한국여성인권진흥원), 허민숙(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허주영(호랑이출판사), 황경란(서울여대), 홍기빈(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홍성수(숙명여대), 홍성필(연세대), 홍순권(동아대), 홍양희(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홍찬숙(서울대 여성연구소), 황나리(중앙대), 후루하시 아야(중앙대), 황정미(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以上 258)

[国外]
Bukh, Alexander(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USA), Lee, Huibong(Japan), Lee, Kim Miho(University of Oxford, UK), Soh, Ok Cha(Washington Coalition for Comfort Women Issues, Inc., USA), 가시와자키 마사노리(柏崎正憲, 도쿄외국어대학, Japan), 가와 가오루(河かおる, 시가현립대학, Japan), 강신자(姜信子, 작가, Japan), 고바야시 도모코(小林知子, 후쿠오카교육대학, Japan), 고바야시 미도리(小林緑, 국립음악대 명예교수, Japan), 고바야시 히사토모(小林久公, 강제노동진상규명네트워크, Japan), 구로다 간고(黒田寛吾, 고노담화를 지키는 모임, Japan), 기누카와도모미(Kinukawa, Tomomi, Japan), 기세 게이코(木瀬慶子, 평화활동가, Japan), 기쿠치 나츠노(菊地夏野, 나고야시립대학, Japan), 기타가와 히로가즈(北川広和, ‘일한분석 편집자, Japan), 기타하라메구미(北原恵, 오사카대학, Japan), 기타하라 미노리(北原みのり, 작가, Japan), 김붕앙(金朋央, 코리아NGO센터, Japan), 김선미(Kim, Seonmi, Ramapo College of New jersey, USA), 김시강(金時江, 일본군위안부문제의 해결을 원하는 홋카이도 모임, Japan), 김우기(金優綺,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Japan), 김유석(University of Minnesota, USA), 김형정(金亨貞, 도쿄대학, Japan), 김낙호(Kim, Nakho, Penn State University Harrisburg, USA), 김부자(金富子, 도쿄외국어대학, Japan), 김한상(Boston University, USA), 나나오 히사코(七尾寿子,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해결하는 홋카이도 모임, Japan), 나카노 도시오(中野敏男, 도쿄외국어대학, Japan), 남윤주(Nam, Yunju,University at Buffalo, USA), 남윤진(南潤珍, 도쿄외국어대학, Japan), 노조에 다츠시(野副逹司, 일본우와회, Japan), 노히라 신사쿠(野平晋作, 피스보트 공동대표, Japan), 니시무라 수미코(西村寿美子, 일본군위안부문제 간사이 네트워크, Japan), 니시무라 유미코(西村由美子, 액티브 뮤지엄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 Japan), 니와 마사요(丹羽雅代,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인권기금, Japan), 다나미 아오에(田浪亜央江, 세이케이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Japan), 다나카 나오코(田中直子, 일본군위안부 문제 간사이 네트워크, Japan), 다니모리 요코(谷森櫻子, ‘인간과 교육연구 협의회, Japan), 다마시로 후쿠코(玉城福子, 오키나와국제대학, Japan), 다바 쇼코(田場祥子,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 액션센터, Japan), 다바 히로가즈(田場洋和, 네리마문화모임, Japan), 다케노부 미에코(竹信三恵子, 와코대학, Japan), 데라오 데루미(寺尾光身, 나고야공업대학명예교수, Japan), 도쿠나가 리사(徳永理彩, 도쿄외국어대학, Japan), 리행리(李杏理, 히토츠바시대학, Japan), 마나베 유코(眞鍋祐子, 도쿄대학, Japan), 마수부치 아사코(増渕あさ子, University ofToronto, Canada), 마쓰노오 가오루(松野尾かおる, 일본군위안부 문제 간사이 네트워크, Japan),마에다 아키라(前田朗, 도쿄조케이대학, Japan), 마키노 마사코(牧野雅子, 교토대학, Japan), 모리 가즈메(森一女, 일본군위안부 문제 간사이 네트워크, Japan), 모리카와 시즈코(森川静子, Japan), 리카미 요코(村上陽子, 세이케이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Japan), 박노자(Vladimir Tikhonov, Oslo University, Norway), 방청자(方清子, 일본군위안부 문제 간사이 네트워크, Japan), 사이토마사미(斉藤正美, 도야마대학, Japan), 사이토 미키코(齋藤美紀子, Japan), 사이토 치카(済藤智香, 아시아의평화와역사교육연대, Japan), 사카모토 히로코(坂元ひろ子, 히토츠바시대학, Japan), 사토슈이치(さとうしゅういち, 히로시마세토우치 신문, Japan), 사토 치요코(佐藤千代子, Japan), 서경식(徐京植, 도쿄경제대학, Japan), 세노 기요(せのきよ, 아라카와구 의원, Japan), 스즈키 유코(鈴木裕子, 와세다 대학 젠더연구소, Japan), 시마다 요시코(嶋田美子, 예술가, Japan), 시바 요코(柴洋子, Japan), 신창우(愼蒼宇, 호세이대학, Japan), 신은경(Shin, Eunkyong, Columbia University,USA), 아다치 요코(安達洋子, 중국인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Japan), 아라이 마리(荒井眞理, 사도시의회 의원, Japan), 아사카와 시호(浅川志保, Japan), 아츠타 게이코(熱田敬子, 대학 강사, Japan), 아키바야시 고즈에(秋林こずえ, 도시샤대학, Japan), 야마구치 가츠토(山口達人, Japan), 야마구치 아키코(山口明子, Japan), 야마다 게이코(山田恵子,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 액션센터, Japan), 야마모토 가즈미(山本和美, 액티브 뮤지엄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 Japan), 야마시타 후미코(山下芙美子, 하이난네트워크, Japan), 양영준(Yang, YoungJun,Ludwig-Maximilians-Universität München, Germany), 에구치 마사키(江口昌樹, 게이와가쿠엔대학, Japan), 오노 마사미(小野政美, 아이치현 교원, Japan), 오노자와 아카네(小野沢あかね, 릿쿄대학, Japan), 오세종(呉世宗, 류큐대학, Japan), 오오카와 마사히코(大川正彦, 도쿄외국어대학, Japan), 오카노 야요(岡野八代, 도시샤대학, Japan), 오카다 다이(おかだだい, 일본군위안부문제간사이 네트워크, Japan), 오카모토 유카(岡本有佳, 편집자, ‘위안부문제전문 사이트 Fight for Justice, Japan), 오카하라 미치코(岡原美知子,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 히로시마 네트워크, Japan), 오혜경(Ohe, Hye-Gyeong, 국제기독교대학, Japan), 요시이케 도시코(吉池俊子, 아시아 포럼 요코하마, Japan), 요코미치 아키코(横道昭子, 일본군위안부문제 간사이 네트워크, Japan), 우에다 사키코(上田佐紀子,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 액션센터, Japan), 윤혜신(Yoon,Hyaesin, Central European University, Hungary), 이미애(Lee, Mi-ae, 르아브르 대학, France), 이연숙(히토츠바시대학, Japan), 이연정(李妍政, University of Calgary, Canada), 이게타미도리(井桁碧,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 액션센터, Japan), 이다 구미코(伊田久美子, 오사카부립대학 여성학연구센터, Japan), 이시카와 이츠코(石川逸子, 시인, Japan), 이정실(Lee, JulieJungsil, Washington University of Virginia, USA), 이치노헤 쇼코우(一戸彰晃, 군산 동국사를 지원하는 모임 대표, Japan), 이케다 에리코(池田恵理子, 액티브 뮤지엄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 Japan), 이케우치 야스코(池内靖子, 리츠메이칸대학, Japan), 이타가키 류타(板垣竜太, 도시샤대학, Japan), 이토 다리(イトー・ターリ, 퍼포먼스 아티스트, Japan), 이토 루리(伊藤るり, 히토츠바시대학, Japan), 정영혜(鄭暎惠, 오츠마여자대학, Japan), 정민우(Jung, Minwoo,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A), 조혜정(Jo, Hyejeong, University of Pennsylvania, USA), 나오미(池直美, 홋카이도대학, Japan), 하야시 요코(林葉子, 오사카대학, Japan), 하야오 다카노리(早尾貴紀, 도쿄경제대학, Japan), 하야카와 노리요(早川紀代, 총합여성사학회 대표, Japan), 홍윤신(, 와세다대학 국제언어문화연구소, Japan), 후지나가 다케시(藤永壯, 오사카산업대학, Japan), 히라이 미츠코(平井美津子, 아이들과 교과서 오사카 네트워크 21 사무국장, Japan), 히라타 미사코(平田三佐子, Japan), ‘여성, 전쟁, 인권 학회(「女性・戦争・人権」学会, Japan), 가주한미포럼KAFC(USA), 시미즈 아키코(清水晶子, 도쿄대학, Japan) (以上 122)